[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저속 노화' 열풍을 이끌었던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최근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한 처신과 판단 미숙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렸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다만 "위력을 이용해 성적 역할을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 [사진=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https://www.doitme.link/icon/304492363848353034.png)
정 대표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정희원의 저속노화'를 통해 "무엇보다 저는 업무 관계에서 선을 분명히 지키지 못하고 관계에서 선을 분명히 긋지 못했다"며 "부적절하다는 것을 인식하고도 즉시 멈추지 못했다. 그 판단 미숙과 나약함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과로와 스트레스,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도 그것이 제 선택을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며 "저는 어른이었고 더 조심했어야 했다.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라고 했다.
다만 정 대표는 전직 위촉 연구원 A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만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제가 A씨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